과실연 대표에 서울대 안현실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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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연 대표에 서울대 안현실 객원교수
  • 이명아 기자
  • 승인 2024.01.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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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대표에는 안준모(고려대), 정우성(POSTECH), 홍수린(차의과학대), 김미혜(충북대), 하정우(네이버) 선임

 

사단법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은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가 지난 1일 과실연 상임대표를 맡았다고 밝혔다.

안현실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과실연의 창조적 변화와 회원 저변 확대 및 재정 확충, 기금 조성, 새 지도부 출범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KAIST 경영과학 석‧박사 출신으로, 산업기술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미국(워싱턴)사무소장,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과실연의 새 지도부에는 안준모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정우성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물리학과 교수, 홍수린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교수, 김미혜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하정우 네이버 퓨처 AI 센터장 5인의 공동대표를 안현실 대표가 선임했다. 안 대표는 과실연 공동대표들의 세대교체를 통해 AI시대에 걸맞은 과실연을 기대하며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알렸다.

과실연은 2005년 6월 265명의 발기인을 중심으로 출범한 과학기술인단체로 과학기술과 관련한 정책 제안과 함께 관련 포럼과 청소년과학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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