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중앙대학교가 대면으로 기말시험을 보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시험장에 검역소(서울 4개, 안성 6개)를 운영한다. 내달 10일까지 기말시험을 치르는 중앙대는 실험∙실습 등 일부 과목에 한해 대면시험을 진행한다. 시험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열화상카메라와 체온계를 통해 발열체크를 하고, 사전에 작성한 ‘모바일 문진표’를 제시해 당일 출입확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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