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식 동아대 교수,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위촉
상태바
박장식 동아대 교수,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위촉
  • 김한나 기자
  • 승인 2020.06.16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아대학교는 박장식 아세안연구소장(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이 대통령 소속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에 따라 설립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4명과 민간 위촉위원 15명 등 모두 29명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까지 2년이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기본 방향 및 제도,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관련 부처 간 협조 및 지원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중요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박 교수는 “위원회 활동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문화 교류에 집중할 것”이라며 “동아대 아세안연구소의 위상을 대내외에 높일 수 있도록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한국동남아학회장을 역임했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민간자문단 사회문화분과 위원과 아세안문화원 운영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