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학회는 4월 6일(수) 국립외교원 회의실에서 ‘2022년 한국NGO학회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NGO학회, (사) 내나라연구소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20대 대선 결과와 한국정치사회의 변화- 분석과 전망>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이재묵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0대 대선 결과분석과 한국정당의 체제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맡았으며, 이창용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지방정치 발전과제’를 2번째 주제로 발제한다. 이태호 참여연대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제3주제 ‘20대 대선에 있어 시민사회의 활동 분석과 향후 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 하상복 목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현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