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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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1.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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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도 참여
조선해양산업 ICT 융합 신기술 개발 등 상호 협력
동아대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업무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사진제공=동아대) 

 

동의대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연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동의대에 따르면, 동의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연구본부와 조선해양산업 관련 사업 발굴 및 정보교류, 조선해양 ICT 융합 기술개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개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연구본부 황태규 본부장은 “이미 기자재 데이터를 활용해 선박의 정확한 정비 타이밍을 맞추는 중요한 기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며 "동의대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동아대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 김성희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학 간 클러스터 형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동의대 LINC+사업단 내 설치된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는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축적하고 관리하는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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