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8월 16일자로 문화융복합단장에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미혜(金美惠) 교수를 선임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시대 애매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컴퓨터공학 및 의학, 기타 이공학이나 인문학 등 학문 간 융합 연구의 시너지 창출에 앞장 서 왔다.
김미혜단장은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 소관 심리과학, 생활과학, 예술학, 체육학, 문헌정보학, 여성학, 융복합, 학제간 분야의 △ 연구 동향조사 및 기획 △ 과제평가 △ 지원과제 관련 통계 및 성과관리 △ 우수성과 발굴 등 성과활용 촉진 △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업무를 2년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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