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내 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와 14개 청년·학생 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제자 성추행 혐의를 받는 음대 B·C 교수들의 파면을 촉구하는 보라색 우산 집회를 열었다. 특위 등 30여 개 학내외 단체는 이날 음대 B·C 교수의 파면과 서울대 당국의 약속 불이행 사과 및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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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음대 내 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와 14개 청년·학생 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제자 성추행 혐의를 받는 음대 B·C 교수들의 파면을 촉구하는 보라색 우산 집회를 열었다. 특위 등 30여 개 학내외 단체는 이날 음대 B·C 교수의 파면과 서울대 당국의 약속 불이행 사과 및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