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걱세,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포토뉴스]

2020-07-19     임병태 기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16일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부당한 출신학교 등급제 채용 비리를 강력히 규탄하고,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을 21대 국회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근 교육부 감사 결과, 연세대는 2016~2019년 총 67회에 걸친 정규직 채용에서 수능배치표를 기준으로 출신대학에 따라 등급을 구분해 최고 80점부터 최저 40점까지 차등 점수를 준 사실이 적발됐다.
 

(사진제공=사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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