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적 대면수업' 위한 사전 점검 나선 금오공대

[포토뉴스]

2020-06-07     임병태 기자

금오공과대학교는 실험·실습 등 제한적 대면수업 운영과 기말시험 실시에 따른 대학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근 교내 학생 출입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금오공대는 생활관, 도서관, 식당 등 각 관에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 체온계를 구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대비했다. 집합 공간에서는 바닥 스티커 부착을 통해 앞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강의실, 열람실 등은 1m 이상 떨어질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했다. 또 정기적인 소독은 물론 수업이나 식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응 시나리오도 마련했다.
 

(사진제공=금오공대)
(사진제공=금오공대)
(사진제공=금오공대)
(사진제공=금오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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