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송우 국립부경대학교 명예교수(국어국문학과: 사진)가 고신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고신대는 최근 열린 교무회의에서 남송우 석좌교수의 임명을 승인했다. 남송우 석좌교수는 이달부터 고신대 특별강의와 대학발전 자문 등 역할을 맡는다.
남송우 석좌교수는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동북아시아문화학회 회장, 고석규 비평문학관 초대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으로 등단 이후 40여 년간 문학비평가로서 활동해왔다. 현재 인본사회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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