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과학자, ‘한국물리학회상’ 3개 부문 수상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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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과학자, ‘한국물리학회상’ 3개 부문 수상영예
  • 이현건 기자
  • 승인 2022.06.2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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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물리학자로 IBS 과학자 3인 선정

 

기초과학연구원 소속 과학자 3명이 한국물리학회가 주는 2022년도 한국물리학회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4월 20일 한국물리학회 2022년 분과총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IBS는 특히 물리학계 각 분야의 우수 신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한국 물리학계의 신진 연구자 육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입자물리 실험 분야 전문가에게 주는 영운상 수상자로 고영주 IBS 지하실험 연구단 연구위원이 선정됐다. 핵물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보산핵물리학상은 박주천 IBS 희귀 핵 연구단 선임연구원이 받는다. 천체물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학자에게 주는 천체물리학상은 배영복 순수물리이론 연구단 선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 영운상=고영주 지하실험 연구단 연구위원
▶ 보산핵물리학상=박주천 희귀 핵 연구단 선임연구원
▶ 천체물리학상=배영복 순수물리이론 연구단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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