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의사시험 2년 연속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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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의사시험 2년 연속 100% 합격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2.11 12: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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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의학전문대학원 전경
▲ 치의학전문대학원 전경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생 전원이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김병국 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 15일 시행한 2020년도 치과의사 국가시험 결과 응시생 70명이 전원 합격했다. 이로써 치전원은 지난해에도 응시생 81명 전원이 합격해 2년 연속 100% 합격률을 이어가게 됐다.

 전남대 치전원은 국가시험이 지필고사(PBT)에서 컴퓨터기반 시험(CBT: Computer Based Testing)으로 개편될 것에 대비해 2018학년도부터 UBT(Ubiquitous-Based Testing) 평가시스템을 가동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기시험 도입에 대비해 VR(Virtual Reality)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김병국 대학원장은 “치과의사 시험 100% 합격은 전국 합격률 97.3%인 것을 감안할 때 전남대의 치과 의료 인력 양성 수준이 뛰어남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실습
▲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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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020-02-23 20:38:03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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