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제10대 총장에 전호환 박사 취임
상태바
동명대 제10대 총장에 전호환 박사 취임
  • 대학지성 In & Out 기자
  • 승인 2021.05.31 0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명대는 전호환 제10대 총장이 27일 오후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는 전호환 제10대 총장이 27일 오후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전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율에 따라 수도권과 국립대학도 포함하는 모든 대학의 정원의 동률 감축 등 대학을 지역과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 5가지를 제안했다.

전호환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도권 대학이 지금의 입학정원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10년 내 대부분의 지역대학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며 “학령인구 감소율에 따라 수도권과 국립대학을 포함하는 대학 정원 동률 감축 등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또 대학경영 목표로 △변하지 않는 가치와 기본 역량을 키우는 ‘Do-ing대학’설립 △美 올린공대를 지향하는 공과대학의 고도화 △동남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부·울·경 대학 간 지역혁신 플랫폼 공유대학 실현 등 3가지 실천 계획을 마련했다.

전 총장이 밝힌 두잉대학은 무학년-무학점-무티칭 3무(無)의 새 대학교육 패러다임을 뜻한다.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특히 전공은 있되 학과·학점이 없는 교과목과 실무프로젝트 위주의 몰입 역량교육으로 개교 10년 만에 미국 대표 명문대학 반열에 올라선 올린공대처럼 공과대학을 고도화한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전 총장은 현재 ▲국가교육회의 위원 ▲국가교육회의 고등‧직업교육개혁전문위원회 위원장 ▲(사)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 ▲(사)부산글로벌포럼 공동대표 ▲인촌상(과학기술부문) 심사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전방위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앞서, △부산대학교 제20대 총장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중‧일 고등교육교류 전문가위원회 위원장 △(사)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이사장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등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