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GIST, 미래 사회 혁신적인 대학의 모습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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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GIST, 미래 사회 혁신적인 대학의 모습 위해 손잡다
  • 대학지성 In & Out 기자
  • 승인 2021.05.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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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공유·협력 기반 동반 성장의 시작, KU-GIST 심포지엄 개최
- 2학기부터 교원 교류 시작, 지역과 규모 뛰어넘는 전략적 협력 확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광주과학기술원(총장 직무대행 김인수, 이하 지스트)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뉴노멀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수도권-비수도권)과 규모(종합대-특성화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전략적 협력을 시도한다.

양 기관은 지난 해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이후 양교에 미래혁신위원회가 각각 설치되어 상호 협력을 통한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혁신위원회 활동을 통해 양교는 ▲교원 교류 ▲학생 및 학점 교류 ▲온라인 공동교과목 개설 ▲비교과 공동프로그램 개설 ▲해외교류 프로그램 참가 ▲인공지능(AI), 데이터과학(DS), 의생명분야 공동연구 수행 ▲해외대학과의 공동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그 결과로 올해 2학기부터는 양교 교원의 겸직을 통한 교류가 시작된다. 이를 통해 양교만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최대한 살려 교육과 연구의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으로 5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고려대에서 KU-GIST 심포지엄이 열린다.

양교의 교류의 폭을 넓혀줄 이번 심포지엄은 <KU-GIST Symposium for Innovative Materials>라는 주제로 열리며 양교에서 4인씩 총 8명이 발표를 맡는다. 

심포지엄 1부는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왕건욱 교수가 진행하며 황석원 고려대 교수가 ‘소프트, 생분해성 바이오전자시스템’, 이재영 지스트 교수가 ‘그래핀을 함유하는 기능성 수화겔과 조직공학적 응용’, 이철호 고려대 교수가 ‘차세대 2차원 반도체의 밴드엔지니어링’, 이상한 지스트 교수가 ‘효율적인 광전기 화학 물분해를 위한 광전극’을 주제로 발표한다.

심포지엄 2부는 지스트 신소재공학부 김봉중 교수의 진행으로 열리며 김명기 고려대 교수가 ‘선택적 프린팅 가능한 나노포토닉스’, 최창혁 지스트 교수가 ‘전기화학 촉매 반응 제어를 위한 전기 이중층’, 김용주 고려대 교수가 ‘합성 자가조립 시스템을 활용한 초분자 생물학’, 유승준 지스트 교수가 ‘산화 환원 활성 전해질로 슈퍼 커패시터의 성능 향상’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강의 등 비대면 교육방식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대학 교육에 있어 기존의 틀과 한계를 넘어서는 질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고려대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여 대학 교육과 연구, 행정 전반에 모범과 표준을 제시하고 국가적,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자 Next Normal 위원회를 발족, 운영하고 있다. 오늘 심포지엄은 양교가 협력 하에 이러한 변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대학의 면모를 찾아가는 과정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인수 지스트 총장 직무대행은 “과학기술로 지역 발전과 국가 혁신을 통해 사회기여를 선도하고 앞으로 코로나19 등에 따른 변화하는 사회상을 반영하여 미래사회 대학과 교육의 혁신 선도를 함께 고민하며, 상호 협력을 통한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과 규모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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