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87.5% B학점 이상, 등록금 동결·인하, 전임교원 담당·소규모 강좌 비율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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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87.5% B학점 이상, 등록금 동결·인하, 전임교원 담당·소규모 강좌 비율 소폭 상승
  • 대학지성 In & Out 기자
  • 승인 2021.04.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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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195개교)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소규모 강좌 비율 소폭 상승
- 2021학년도 사립대학 평균 입학금은 전년보다 37.2% 감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인철)는 4월 30일(금), 「2021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4월 공시를 통해 총 413개 대학의 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규모별 강좌 수, 등록금 현황, 학생 성적평가 결과 등의 정보를 공시하고, 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5개교, 전문대학 133개교에 대한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 2021년 4월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5개교의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2021년 1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7.1%로 2020년 1학기(66.7%)보다 0.4%p 상승했으며, 강사의 강의 담당 비율은 21.0%로 2020년 1학기(20.4%)보다 0.6%p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68.3%로 국공립 대학(63.5%)보다 4.8%p 높았으며(국공립: 2020년 1학기 63.2% → 2021년 1학기 63.5%, 사립: 2020년 1학기 67.8% → 2021년 1학기 68.3%), 소재지별로는 비수도권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70.1%로 수도권 대학(62.6%)보다 7.5%p 높았다(수도권: 2020년 1학기 62.2% → 2021년 1학기 62.6%, 비수도권: 2020년 1학기 69.6% → 2021년 1학기 70.1%).

■ 학생 규모별 강좌 수

2021년 1학기 20명 이하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7.6%로 2020년 1학기(37.0%)보다 0.6%p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학의 소규모 강좌비율이 38.6%로 국공립대학(34.2%)보다 4.4%p 높았다(국공립: 2020년 1학기 31.8% → 2021년 1학기 34.2%, 사립: 2020년 1학기 38.5% → 2021년 1학기 38.6%).

소재지별로는 비수도권 대학의 소규모 강좌비율이 37.8%로 수도권 대학(37.1%)보다 0.7%p 높았다(수도권: 2020년 1학기 37.3% → 2021년 1학기 37.1%, 비수도권: 2020년 1학기 36.8% → 2021년 1학기 37.8%).

■ 등록금 현황

2021학년도 명목등록금은 분석대상 195개교 중 191개교(97.9%)가 동결(186개교) 또는 인하(5개교)했다.

2021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6,733.5천원으로 전년(6,725.9천원) 대비 7.6천원 증가했으며, 공학계열의 입학정원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761.0천원), 예체능(7,734.8천원), 공학(7,210.8천원), 자연과학(6,795.8천원), 인문사회(5,928.8천원) 순이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학은 7,492.1천원, 국공립대학은 4,184.6천원이었으며,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대학은 7,609.0천원, 비수도권 대학은 6,192.6천원이다.

■ 입학금 현황

2021학년도 학생 1인이 부담하는 평균입학금은 173.1천원으로 전년(276.2천원) 대비 103.1천원(37.3%) 감소했고, 단계적 입학금 폐지가 시작하기 전인 2017년(634.5천원) 대비 461.4천원(72.7%) 감소했다.
 
국공립대학(39개교)은 2018학년도에 입학금을 전면 폐지했고, 사립대학(156개교)은 224.8천원으로 전년대비 37.2%(133.0천원) 감소했다. 

한편, 사립대학의 입학금 일부(2017년 입학금의 20% 수준)는 국가장학금 Ⅱ유형으로 지원하여 실제 학생부담은 더욱 낮은 수준이며, 단계적 입학금 폐지 계획에 따라 2023학년도부터 입학금을 폐지할 예정이다.

■ 학생 성적평가 결과

2020년 과목별 B학점 이상을 취득한 재학생 비율은 87.5%로 2019년(71.7%)보다 15.8%p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 되면서 절대평가 또는 완화된 상대평가를 적용한 수업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환산점수(졸업 평점평균을 백분율점수 평균으로 환산) 80점 이상을 취득한 졸업생(2020.8월, 2021.2월 졸업) 비율은 91.8%로 전년(89.9%)보다 1.9%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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