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조(柳謹助) 논설고문/중앙대학교 명예교수·시인
* 시인(詩人), 인문학자/문학박사, 아호(雅號)는 이경(裡耕)
1940년 익산 생, 1966년 《文學春秋》 신인상 시부 당선.
⁕ 시집: 《나무와 祈禱》(1967), 《환상집》(1972), 《목숨의盞》(1979), 《무명(無明)의 시간 속으로》(1984), 《입》(1989), 《낯선 모습 그리기》(1992), 시선집《그리움아 거기 섰거라》(1995), 《날쌘 봄을 목격하다》(1998), 여행시집 《나는 오래 전에 길을 떠났다》(2003), 《고운 눈썹은》(2006), 《지상의 시간》(2013), 《黃昏의 민낯》(20180), 《안경을 닦으며》 등13권의 시집을 펴냄. 한편 지난 2016년 등단 50주년 기념 육필시집⟪겨울 大興寺⟫(비매품)를 펴낸 바 있음.
⁕ 산문집: 「캘린더 속의 계절」(1986),「내 밖의 세상, 세상 밖의 길」(2003) 2권,
⁕ 학술서: 『한국 현대시의 구조』(1984), 『한국현대시의 구조와 형성이론』(1991), 『한국 현대시의 은유 구조』(1999) 등.
⁕ 편저: 『한국 현대시 특강』(1992), 『소비시대의 문학』(1995) 등이 있음.
⁕ 2006년 은퇴 1년을 앞두고 시선집, 편저와 이후 발행한 시집《지상의 시간》(2013)을 제외한 모두를 아우른 『류근조 문학전집』(Ⅰ-Ⅳ) : 시전집(Ⅰ), 시론(Ⅱ), 시인론(Ⅲ), 산문집(Ⅳ)이 출간됨. 이 가운데 특히 『문학전집』과 시집 「날쌘 봄을 목격하다」 외 2권과 『한국 현대시의 구조』 2권 모두 7종의 저서가 최근 미국 하버드(HARVARD)와 미시간(MICHIGAN)대학의 소장 도서가 됨.
⁕ 현재 중앙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 국제 힐빙학회 회원, 그리고 강남교보 근처에 2007년에 집필실“ 도심산방(都心山房)”을 차려 시창작과 통합적 관점에서의 인문학적 글쓰기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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