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수립 위한 난제 해결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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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수립 위한 난제 해결 모색한다
  • 대학지성 In & Out 기자
  • 승인 2020.12.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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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탠포드대학과 국제콘퍼런스 개최
- COVID-19로 온라인으로 치러져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는 환태평양대학협회(APRU;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 및 미국화학공학회 지속가능연구소(AIChE Institute for Sustainability; American Institute of Chemical Engineers)와 함께 공동주관으로 한국시간 12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공학기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수립을 위한 온라인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환태평양대학협회(APRU)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수 대학들이 교육, 연구 분야에서 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제, 과학, 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대학 간 연구 중심의 국제 협의체로서 캘리포니아공과대, 캘리포니아주립대, 싱가포르국립대, 칭화대,  홍콩과학기술대, 북경대, 퀸즐랜드대 등 18개 지역 56개 대학이 회원교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 옥용식교수<br>
고려대 옥용식교수

환태평양대학협회에서는 공중보건, 고령화 사회, 여성 리더십,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Sustainable Waste Management)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국제콘퍼런스 프로그램은 고려대 옥용식 교수와 미국 스탠포드대 William Mitch 교수가 공동 대회장을 맡았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가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접근법으로 ▲플라스틱과 지속가능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폐기물 관리 및 바이오매스 고부가치화 ▲폐수 처리 및 재활용 ▲인공지능 (AI) 및 딥러닝 기반 에너지환경융합기술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바이오차 (Biochar) 신기술 등 공학기반 UN SDGs를 다룰 예정이며, 스탠포드대학교 William Mitch 교수, 스위스 ETH Denise Mitrano 교수 등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30여 명이 초청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공동대회장인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William Mitch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인류학(고고학) 학사를 받은 후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 예일대 교수직을 맡는다. 예일대에서는 국경 없는 예일 공학자 단체의 자문을 맡았고 2013년 스탠포드대학으로 옮긴 후 유기화학 반응 경로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물과 위생, 공학 및 지속가능성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한국서 최초로 환경 및 생태학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로 선정된 옥용식 고려대 교수는 UN SDGs 달성을 위한 기후환경에너지 융합기술 연구를 통해 2019년 한해에만 30편의 고인용논문(Highly Cited Paper)을 발표하면서 현재 총 85편의 HCP 및 가장 주목 받는 논문(Hot Paper)을 보유,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네이처 포럼 및 네이처 콘퍼런스 한국 유치를 이끌며 2021년 10월 네이처 3대 저널의 총괄편집위원장과 네이처 콘퍼런스를 주관할 예정이다.

※ 공식 홈페이지: 2nd Engineering Sustainable Development Conference | AI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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