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15회 인문주간이 '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길, 함께, 새롭게, 깊게'라는 주제로 이달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1주간 개최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인문주간'은 일반 대중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인문학적 효용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문학 활동을 위한 강조 기간을 설정해 학계와 사회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총 27개 기관(인문도시 12곳,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15곳)에서 인문학과 관련된 토론회, 강연, 대담, 답사, 전시, 공연 등 200여개의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가 진행되며, 청소년, 대학생, 연구자,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및 주관기관은 △경기권-경희대, 안양대, 인천대 △경남권-경상대, 인제대 △광주권-전남대, 조선대 △대구권-계명대 △대전권-대전대 △부산권-경성대, 동아대, 한국해양대 △서울권-경희대, 서울대, 서울미디어대학원대, 한국외국어대 △전북권-원광대, 전주대 △제주권-제주대 △충남권-단국대, 한서대 △강원권-한림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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