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걱세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시급"...고려대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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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걱세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시급"...고려대 규탄 기자회견
  • 김한나 기자
  • 승인 2020.10.04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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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지난달 29일 오전 고려대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한 출신학교 등급제 채용 비리를 강력히 규탄하고, 21대 국회에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사걱세는 "공정한 채용과 공교육 정상화를 가로막는 학벌주의와 출신학교 차별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와 21대 국회는 기업에 대한 감시와 감사를 강화하고, 하루 빨리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육부가 발표한 고려대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고려대 의료원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94회에 걸쳐 14개 직종 정규직 3225명을 채용하면서 출신대학에 따라 서류평가 점수를 차등 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제공=사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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