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문화융합학회 학술상’ 수상자 김윤지 연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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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문화융합학회 학술상’ 수상자 김윤지 연구자 선정
  • 김한나 기자
  • 승인 2020.07.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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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융합학회(신현규 회장)는 올해의 학술상 수상자로 김윤지 연구자(사진)를 선정했다.

김윤지 연구자는 ‘문화와 융합’(해당 학회지·등재지)에 게재한 논문 2편(‘인류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한 국가무형문화재의 재인식과 쟁점연구’· ‘공공성 관점으로 본 국가무형문화재의 재인식과 제도수립의 원리연구’)이 총 836건의 논문 중에서 최대 열람지수 TOP 1위 · 2위를 차지한 것과 인용횟수 TOP 14위라는 수치 등을 고려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러한 정량적 데이터를 통해 무용분야의 연구자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학술상 선정 범위 및 기준에서도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지 연구자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사업 과제의 연구책임자이자, 한국학 중앙연구원 토대연구사업 공동연구원이며,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문화융합학회는 융복합 연구에 이바지한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소장 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진작하고 교육 및 연구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학술상을 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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