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단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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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단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선정
  • 김한나 기자
  • 승인 2020.06.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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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교육부의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 선도대학 및 신규 강좌 사업’에서 4개 강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무크는 2015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745개 강좌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원격수업이 활성화되면서 지난 3∼4월 수강신청 건수는 17.9만 건, 회원 가입자 수는 8.5만 명으로 대학과 학습자의 관심이 대폭 증가했다.

올해 선정규모는 케이무크선도대학 15개교(60강좌) 및 신규강좌 80개로, 전체 66개 기관에서 254개 강좌가 접수됐다.

세종대는 △김해광 교수의 멀티미디어 △김미숙 교수의 데이터마이닝 △김혜란 교수의 예술가와 디자이너를 위한 아트코딩 △이지영 교수의 미디어 빅뱅 시대의 예술 등 4개 강좌가 선정됐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이번 선정으로 명품강좌 개발을 선도하고 우리 대학의 강점인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컴퓨터공학 및 예술미디어 등에 보다 집중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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